효도관유림1차(회장 최복덕).신만덕쌍용예가(회장 한남순).수정강변타운(회장 하만길)경로당은 코로나19 3단계로 아직까지는 경로당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여가프로그램을 하였다.

“패브릭 아트와 꽃과의 만남 프로그램”은 알록 달록 예쁜 색깔의 물감을 작은 붓으로 칠하면서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우고 소근육을 사용하면서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은 각자가 만든 작고 소중한 작품을 뿌듯해 하면서 회장에게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하니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빠른 시일내에 경로당에서 다른 프로그램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