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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어떤 차(TEA)를 마실까?
임승재
2022-04-11 15:13:05 / 310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수와 같은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 차가운 탄산음료를 즐기는 경우에는 체중이 증가될 수도 있다.

더위에 지친 피로와 갈증에 도움이 되면서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여름차(TEA)를 마셔보자.

여름에는 어떤 차(TEA)를 마실까?

종류

효 능

차를 만드는 법

옥수수 수염차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얼굴이 자주 봇거나 부종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이뇨작용, 노폐물제거, 혈당 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은 씻어서 그늘에 말렸다 쓰거나 약재상에서 말린 옥수수 수염을 사서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둥글레차

몸이 허약하며, 피로·어지럼증·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촉진과 항산화작용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소화 장애가 없어 연하게 끓여 물 대신 마셔도 된다. 오래 마시면 안색과 혈색이 좋아지며, 혈압과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여름만 되면 기운 없고 무기력 한 분들에게 기력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좋다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그 뿌리를 말린 것은 한방에서 약용으로 사용하며 차로 끓여 먹는다.

 

뿌리는 단맛이 나며 영양가가 많아 봄철에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600에 말린 둥굴레 20g 정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인 후 마신다.

매실차

피로회복에 좋고,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이 있어 식중독 예방·치료에 도움이 되고 정장작용이 뛰어나 설사·변비 치료에 사용된다.

 

매실이 좀 신맛이 강하긴해도 알카리성 음료라서 체액의 균형을 잘 맞춰 준다.

오매를 이용하는 방법은 상처가 없는 청매를 40내외의 저온으로 23시간 불에 쪼인다. 청매가 황갈색을 띠며 주름이 생길 때까지 말린다. 말린 열매를 뚜껑이 있는 그릇에 넣고 23일 동안 따뜻하게 두면 검은색의 오매가 된다. 2에 약 30g의 오매를 넣고 끓인 다음, 걸러서 찻잔에 담고 꿀을 타서 마신다.

 

청매를 이용하는 방법은 잘 익은 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병에 매실 한 층, 설탕 한 층을 번갈아 담아서 밀봉한다. 즙이 나오면 물을 뜨겁게 끓여 타서 먹는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나는 특징이 있으며 신맛을 내는 성분이 수축작용해서 땀샘이 확장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땀을 조절한다.

 

비타민AC가 풍부해 말려서 차로 만들어 마시는 경우에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 사고력, 주의력을 향상시킨다.

 

갈증을 줄이고 체온을 조절하고 각종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 섭취하면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잘 씻어 건져 놓은 오미자에 물을 끓여 부은 뒤 하룻밤 정도 담가 우려내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마신다.

 

발효시킨 청을 차가운 물에 희석시켜 음용하기도 한다.

레몬차

새콤하고 단맛이 있는 레몬은 다량의 구연산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즙으로 만들어 시원한 물에 첨가하여 마시면 체온 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와 피로를 줄여 떨어진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소화 활성에 도움이 되는데 식 후 더부룩한 증상의 개선과 향상에 좋은 역할을 한다.

껍질째 얇게 썰어 청을 담궈 차가운 물에 희석시켜 음용한다.

 

시원한 물에 생 레몬을 썰어 담궈 우려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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