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안락할아버지 경로당 김형주 회장은 1972년 안락동에 정착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주도하다가 2015년 안락할아버지 경로당 회원으로 가입하여 2019년 9월에 경로당 회장으로 추대된 이후 노후된 주택경로당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경로당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20여명의 경로당회원을 30여명으로 늘려 경로당회원증대운동에 앞장서는 등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였고 2019년 3월 노인자원봉사단을 결성하여 안락동 주변의 거리청소와 화단조성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주도하면서 주변이웃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역 자생조직과 연계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였고 이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부산광역시동래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김우룡 동래구청장으로부터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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